
베델교회 생활강좌에 참여한 주민들이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어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담임목사 김한요)는 ‘가을학기 베델 생활강좌’를 9월4일 개강한다. 포토샵, 퀄트, 유화, 한국화, 생활 한의학, 서예, 오토하프, 영어, 사진, 바이올린, 일본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생활강좌는 베델교인 뿐 아니라 종교에 관계없이 지역사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강좌는 평균 10~15명 인원으로 운영되며 강좌에 따라 8~12회 동안 진행된다.
강좌의 수준은 대부분 초급이나 중급 수준으로 운영되며 필요한 재료, 도구 등은 강사의 안내에 따라 구할 수 있다. 등록비는 강좌당 40달러. 문의 (714)501-3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