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보이스카웃 707대 2년 연속 ‘아너 트룹’

2018-08-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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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카웃 707대 2년 연속 ‘아너 트룹’

LA동부지역 한인학생들로 구성된 보이스카웃 트룹 707 대원들이 최근 열린 여름캠프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너 트룹’상을 받았다.

LA동부 지역 한인보이스카웃 트룹 707(대장 정재용)이 2018 여름캠프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너 트룹’(Honor Troop)상’을 수상했다.

보이스카웃 트룹 707은 지난달 29일부터 8월4일까지 샌디에고에 위치한 수중 청소년 센터에서 1주 간 열린 여름캠프에서 남가주에서 참가한 보이스카웃 대원들 200여 명과 경쟁 끝에 ‘아너 트룹’에 선정됐다. 유니폼과 캠프사이트 검사, 보이스카웃의 정신과 능력 심사에서 트룹 707 대원들은 모든 항목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트룹 707는 지난해 여름캠프에서도 아너 트룹(Honor Troop)상을 수상해서 최고의 영예를 2년 연속 차지하게 됐다.

정재용 대장은 “트룹 707은 대원들의 탄탄한 조직력과 뛰어난 자질로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고있다”고 밝혔다.

문의 (626)226-6702 이메일 cjk11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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