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외대 코랄, MPAK 지원기금 전달식

2018-08-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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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코랄, MPAK 지원기금 전달식
남가주 한국외대 동문합창단인 ‘외대 코랄’(단장 김재권)이 지난 6일 용수산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지난달 지퍼 콘서트 홀에서 강혜정 교수를 초청해 무국적 입양인 돕기 음악회를 통해 모은 지원기금을 한국입양홍보회(MPAK·회장 스티브 모리슨)에 전달했다. 1999년 입양인 스티브 모리슨 대표가 설립한 MPAK은 현재 수원에 본부사무실을 두고 한국에는 28개 지역 입양가족 모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입양의 날을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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