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 추모식
2018-08-07 (화) 12:00:00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해룡),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정정환), 육군동지회(회장 최만규)는 지난달 28일 샌타 마울라 베테런스 공원에서 미 한국전 참전 재향군인회 제56지부(회장 데이빗 로페즈)와 함께 6·25 정전 65주년 기념 재향군인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해룡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전 동안 전사한 5만5,000여명, 부상당한 10만여명, 실종된 9,000여명의 미군 용사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