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한국학교협, 백범일지 감상문쓰기 대회

2018-08-0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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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아이린 양 백범상 수상 등 13명 입상

재미한국학교협, 백범일지 감상문쓰기 대회

제7회 백범일지 독서 감상문쓰기 대회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이승민)와 김구재단(이사장 김호연)이 공동주최한 제7회 백범일지 독서 감상문쓰기 대회에서는 총 195명이 응모했다.

최고상인 백범상(1명)과 백범통일상(초등부 6명), 백범평화상(중고등부 6명) 등 총 13명의 학생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백범상 수상의 영광은 애틀랜타 한국학교 박 아이린(8학년)에게 돌아갔다.


백범통일상(초등부)은 열린문 한국학교 4학년인 김지완을 비롯해 이혜우, 양윤서, 곽은채, 최은식, 임단아가 수상했다.

백범평화상(중고등부)은 윤도영, 김유라, 여시현, 김은비, 윤수아, 이정연이 입상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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