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동선 목사 기념장학회, 10명에 첫 장학금

2018-08-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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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선교교회 창립 48주년

임동선 목사 기념장학회, 10명에 첫 장학금

동양선교교회는 임동선 목사 기념장학회를 설립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양선교교회는 ‘임동선 목사 기념장학회’를 설립하고 지난 29일 교회 창립 48주년을 맞아 첫 번째로 장학생 10명에게 각각 2,000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생 중에는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 소속 경찰관 자녀도 포함됐다.

장학회는 동양선교교회를 설립한 고 임동선 목사의 생애와 신앙 유산, 창립 이념을 계승하고, 교회의 3대 목표인 선교, 교육, 봉사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설립됐다.

장학회는 우수한 차세대 지도자를 발굴, 양성, 지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Meghan Pelayo, Seung Won( Sunny) Jong, Dianna Kim, Sandra Na, Prescila J. Lee,Julia Yoon, Joh Chae, Yujin Hwang, Jieun Lee, Jenny Jieu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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