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18일… 한국 중견작가 16인 포함 총 32명
맨하탄 72가에 있는 케이트 오 갤러리(50 E 72nd St #3A, New York)는 내달 8월3일부터 18일까지 한국미술협회와 공동으로 국제미술교류전을 연다.
이번 교류전에는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비롯 이종성, 조성호,이준희, 김명하 작가 등 한국의 영향력 있는 중견작가 16인과 뉴욕의 안성민, 권효빈, 홍성숙, 케이트 오 작가 등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6인 등 총 32인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케이트 오 관장은 예술을 통해 동서양의 소통과 세계 한류 흐름에 따라 문화 교류에 힘을 실어 연속성 있게 이어지는 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교류전을 기획했다. 관람은 월~금요일까지며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8월3일 오후 4~8시까지다.
관람은 월~일요일 까지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info@kateohgallery.com, 646-286-4575
<
이근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