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갈한 식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 ■캠브리지 양로호텔
어시스트 리빙이라 불리는 양로호텔은 주로 미국인들이 은퇴 후 안락한 생활을 위해 찾는 곳인데 이젠 한인들의 이민의 역사도 길어지고 생활이 안정된 한인들도 편안한 노후의 삶을 위해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노인호텔이라 하면 이름대로 호텔처럼 즐기면서 살면 되는 곳이다. 요리사가 해주는 하루 세끼의 식사와 간식, 청소와 빨래를 해 드리고 전기와 수도세 등 유틸리티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니어들 중엔 각종 질병이 있는 분들이 많다. 제때 약을 드시는것이 중요하므로 완벽하게 건강관리를 해 드리며, 병원에 모시고 가는 셔틀버스가 준비되어 있다.
운동과 다양한 게임과 음악회, 성경공부와 예배시간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돼 외롭고, 지루할 시간이 없다. 매주 한번씩 소풍이나, 엔터테인먼트 시설, 새로운 식당 등을 탐방하며, 샤핑가는 날도 기다려지는 즐거운 시간이다.
시니어들이 혼자 살면 고독감을 느끼게 되고 우울해지기 쉽다. 자녀들만 바라보고 기다리는 해바라기가 되면 바쁜 자녀들도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풀러튼에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방문도 쉽고 한인 의사들도 가까이있어 최적의 위치에 있는 캠브리지 양로호텔은 지금껏 미국인 시니어들을 모셔왔는데 한인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었다.
▲주소: 1621 E. Commonwealth Ave, Fullerton.
▲전화: (310)808-5659(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