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화 ‘바울, 그리스도의 사도’ 무료 상영

2018-07-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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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한인교회서 28일

은혜한인교회는 28일 오후 7시20분 친교실에서 기독영화 ‘바울, 그리스도의 사도’(Paul, Apostle of Christ)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지난 4월 전 세계로 동시 상영된 가장 최근의 기독교 영화다. 한글 자막이 제공되며 친교실이 원형테이블로 꾸며져 있어 단체나 가족이 관람하기 편리하다.

영화를 제작한 어펌필림의 리치 펠루소 회장은 “이 영화는 네로 황제 시대 바울이 처형되기 전 마지막 몇 개월을 깊이 파고들어 그의 믿음과 교회에 대한 박해를 조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제임스 폴크너가 사도 바울 역할을 연기했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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