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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 포테이토 칩, 뉴욕·뉴저지서 리콜

2018-07-20 (금)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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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두 성분관련 패키지 라벨에 표기 오류

우츠 포테이토 칩,  뉴욕·뉴저지서 리콜
우츠퀄리티 푸드가 자사 제품, ‘우츠(Utz) 캐롤라이나 스타일 바비큐 포테이토 칩’(사진)을 뉴욕 뉴저지에서 리콜한다.

패키지 라벨에 대두 성분과 관련 잘못 표기된 부분이 최근 발견되면서 16일 우츠퀄리티 푸드는 자발적인 리콜을 결정,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대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대두 알러지가 있는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을 먹을 경우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리콜 지역은 뉴욕 뉴저지를 포함, 전국 31개주다.

해당 제품은 우츠 캐롤라이나 스타일 바비큐 포테이토칩 2.875oz(UPC코드: 0-41780-00153-5)로 유통기한날짜가 10월6일~10월20일 사이인 제품이다.


용량이 7.5oz로 유통기한 날짜가 8월18일~10월27일 사이로 표기된 동일 제품(UPC코드:0-41780-00049-1)도 리콜 대상이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구입처에 교환 또는 반품을 요청할 수 있다.

문의:1-800-367-7629 Email: customerservice@utzsnacks.com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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