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가지 소품, 그릇건조 매트 등 인기
▶ ■김스전기
생활용품 전문점 ‘김스전기’가 스페인 생활용품 브랜드인 ‘비가’(Vigar) 특선 상품을 내놓아 한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페인 동부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발렌시아에서 탄생한 생활용품 전문브랜드인 비가는 다채로운 색감과 재미를 주는 독특한 디자인이 강점인 브랜드다.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비가는 디자인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김스전기의 비가 특선 상품들은 크게 3가지 소품으로 나뉜다. 주방용품 소품, 청소용소품, 생활 소품 등이 그것이다. 비가의 주방용품 소품에서 눈길을 잡는 것으 그릇 건조 매트다.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진 그릇 건조 매트는 물빠짐이 있어 편리하며 실리콘 재질이라 세척과 더운물 소독에도 적격이다.
깔끔을 우선시하는 주부들에게 인기 품목으로 개당 9.99달러다.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의 그릇 세척솔은 1.99달러, 후추 그라인더는 6.99달러에 판대된다. 극세사 주방수건도 빼놓을 수 없다. 흡착기능이 있어 주방 어느곳에도 편하게 부착이 가능하면 수건을 분리할 수 있어 세탁도 용이하다 가격은 3.99달러. 세제 손잡이 브러시와 설거지 브러시(2.99달러)도 인기 품목이다.
청소용 소품에는 먼지닦이와 먼지털이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극세사 먼지닦이는 3.29~3.99달러, 극세사 먼지털이는 3.29~5.99달러다. 이밖에도 빗자루 쓰레받기 세트도 2.49달러여서 경제적인 가격대로 설정됐다. 생활 소품으로 꽃화분 볼펜이 3.49달러에, 꽃병 볼펜은 2.49달러, 캐릭터 볼펜은 1.99달러에 각각 판대된다. 예쁜 꽃모양의 파리채(1.49달러)도 눈여겨볼 생활 소품이다.
▲ 주소: 2940 W. Olympic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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