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한국작가 3인전…전통·현대 아우르는 작품 선봬

2018-07-05 (목) 이근영 객원기자
크게 작게

▶ 11일∼8월1일까지 케이트 오 갤러리서

맨하탄 72가에 있는 케이트 오 갤러리(50 E 72nd Street #3A, New York)는 오는 11일부터 8월1일까지 한국작가 3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16세기 조선시대 신사임당 초충도를 재해석해 선보이는 케이트 오 작가와 한국 추상화 1세대인 이종승 화백, 젊은 추상화가 윤성원 작가 등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 30여점을 보여준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2일 오후 4~8시까지다. 문의 212-452-3391, 웹사이트 www.kateohgallery.com

<이근영 객원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