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에도 끄떡 없는 화사한 메이컵 만들기

2018-07-04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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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보송 화사하게’ 제안

여름에도 끄떡 없는 화사한 메이컵 만들기
무더운 날씨와 다시 찾아 온 장마로 인해 아침에 공들여 한 메이컵은 무너지고, 어느새 기름진 얼굴로 변하는 것이 고민이라면 아모레퍼시픽이 자사 브랜드의 주력 제품을 통해 제안한 메이컵 팁을 주목하자.

여름철 번들거리는 얼굴을 피하고자 매트한 메이컵에만 신경 쓴다면 오히려 메이컵은 들뜨고 생기를 잃은 얼굴로 보이기 마련. 아모레퍼시픽이 소개하는 제품들로 올 여름에는 ‘보송 화사한’ 메이컵으로 지속력과 생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1. 자외선 차단 필수, 피부 진정 효과는 덤!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으로 인한 ‘술톤’ 얼굴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피부 바탕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피부 진정 효과까지 겸비한 듀얼 제형 선스틱이다. 두 가지 이상의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피부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 차단하여 피부를 보호해주는 무기자차 차단제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핑크 파우더인 칼라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핑크색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

2. 한 겹 커버와 함께 얼굴 전체에 화사함!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했다면 잡티는 커버하면서 본래의 피부 톤에 맞게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더할 차례다. 이때 메이컵 지속력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화수의 ‘쉬어 래스팅 젤 쿠션’은 멜팅 젤 텍스처와 마이크로 망이 만나 하루 종일 유지되는 보송하고 균일한 피팅으로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선사하는 쿠션이다.

수백만개의 생기 에멀젼 입자를 함유한 멜팅 젤 텍스처는 피부 온도에 반응해 촉촉하게 발리며 도포하는 즉시 생기 에센스 성분이 피부에 전달되어 화사한 빛을 부여한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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