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ICE 해체 없다”일축
2018-07-02 (월) 08:23:3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이민세관단속국(ICE) 해체는 없다고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이 ICE 철폐를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 조직은 내가 본 가장 영리하고 강인하며 사기가 높은 사법 집행 단체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ICE가 MS-13(국제 범죄 조직)의 손아귀에서 마을을 해방시키고 가장 어려운 상황을 깔끔히 해결하는 걸 지켜봤다”며 “이들은 대단하다”고 강조했다.
ICE는 밀입국 가족의 부모와 자녀를 분리하는 ‘무관용 이민정책’을 지휘해왔다.
마크 포칸 민주당 하원의원 등은 ICE 해체를 위한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각 지역의 ICE 시설 인근에서는 이 조직 철폐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리기도 했다.
ICE의 일부 직원들도 스스로 ‘조직을 해체해달라‘며 연방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본보 6월30일 A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