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PD, 독립기념일 보안 경계강화

2018-07-02 (월) 08:14:27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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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시스 불꽃놀이 관람 FDR 드라이브 일부 통제

뉴욕시경(NYPD)이 메이시스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7월4일 독립기념일에 보안을 강화한다.

NYPD는 4일 이스트 리버에서 펼쳐지는 메이시스 불꽃놀이에 약 200만 명의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해 6,000여명의 순찰 경관, 폭발물 탐지견, 경로 차단용 모래 트럭 100대를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당일 맨하탄 FDR 드라이브 접근은 하우스턴, 23, 34, 42 스트릿 4군데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관람객들은 대형 쿨러, 야외용 접이 의자, 담요와 우산의 반입이 금지 된다. 단, 소형 백팩의 경우 반입 가능하다. 이날 불꽃놀이 관람을 위한 출입은 FDR 드라이브를 비롯해 브루클린 브릿지팍, 도미노팍, 갠트리 플라자 스테이트팍, 헌터스 포인트 사우스팍에도 허용된다.

NYPD는 아직까지 특별한 테러 관련 신고가 접수된 바 없으나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동안 최고 등급의 경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 9시25분에 시작하는 메이시스 불꽃놀이는 9시55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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