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 ‘폭염주의보’ … 주말 체감온도는 100℉ 넘어
2018-06-30 (토) 12:00:00
조진우 기자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 국립 기상청은 30일 뉴욕시의 낮 최고기온은 화씨 93도(섭씨 34도)로 올라간 뒤, 일요일인 7월1일에는 화씨 98도(섭씨 36.6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특히 이날 체감온도는 화씨 105도(섭씨 40.5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주말 동안 퀸즈 플러싱 소재 KCS 경로회관 등 시니어 센터와 도서관 등에 위치한 쿨링 센터를 개장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높은 상공에서 발달한 고기압이 반구 형태의 돔을 형성하고 뜨거운 공기를 지면에 가둬놓는 ‘열돔’(heat dome) 현상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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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