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웨스트체스터 해저터널 프로젝트 무산
2018-06-30 (토) 12:00:00
조진우 기자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와 웨스트체스터 카운티를 잇는 해저 터널 프로젝트가 무산됐다.
뉴욕주교통국은 28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와 낫소카운티를 연결하는 이른바 사운드 터널(Sound Tunnel) 공사 프로젝트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교통국은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여러 조건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더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주교통국은 자세한 검토 결과는 밝히지 않았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1월 5,5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체스터와 롱아일랜드를 해저터널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낫소카운티와 웨스트체스터의 일부 지역 주민과 정치인들은 세수부담 증가 등의 이유로 프로젝트에 반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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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