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록키, 옐로스톤 등 환상 관광지
▶ ■ 삼호관광
신사옥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독립기념일(7월4일)을 앞두고 특선 상품을 내놓고 고객 몰이에 나선다.
올해 삼호관광의 독립기념일 특선 상품의 콘셉은 ‘쉼’이다.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휴가를 내고 여행을 통해 휴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캐나다·록키 특선 투어(5박6일)다. 7월2일 출발하는 캐나다·록키 특선 투어는 6일 일정으로 LA를 출발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버스로 밴프국립공원의 밴프시내에서 2박을 하는 코스다. 아름다운 밴프시와 공원 주변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1.449달러.
3박4일 일정으로 옐로스톤을 돌아보는 코스도 추천 상품이다. 포카텔로 최고의 쇼숀 호텔에서 2박을 하며 200회 이상 경험의 베테랑 가이드들이 쉼을 추구하는 여행객들 안내한다.
특히 3,100미터의 랑데뷰 마운틴에서 바라보는 그랜드티톤 국립공원은 감동 그자체로 쉼과 잘 어울리는 코스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투어는 7월1, 2일, 4일 세차례 출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849달러.
7월2일과 4일에 출발하는 알래스카 6박7일 투어도 눈여겨 볼만한 상품이다. 앵커리지, 페어뱅크스를 육로로 여행하며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 해상공원의 빙하체험, 알래스카 최고급 훈제 연어를 비롯한 먹거리체험은 오랜 추억으로 남을만 한 여행 코스다.
알래스카의 속살을 구석구석 감상하며 도시 생활에 젖은 오감을 새롭게 하는데 제격이다. 가격은 1,799달러.
▲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 전화: (213)427-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