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시스 선교 교회, 지난 3일 창립 입당예배
▶ 노무홍·정부홍 목사, ‘자비량 목회’ 선포

지난 3일 오렌지 소재 오아시스 선교 교회가 창립 입당 예배를 마치고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 몇달 간 가정집에서 모임을 가져오던 기독교 작은 공동체, 오아시스 선교회가 오렌지 소재 Good Shepherd 미국 교회를 임대해 지난 3일 입당 예배를 시작으로 ‘오아시스 선교 교회’라는 간판 아래 지역 교회 개척 사역에 뛰어 들었다.
62세의 나이로 봉사의 삶을 살기위해 지난 해 늦깎이 목사가 된 노무홍 목사와 예일 대학교 조나단 에드워즈 연구 센터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부홍 목사가 의기투합해 지역사회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겠다며 ‘사도행전적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시작하게 된 이 교회는 사역자가 사례비를 일체 받지 않는 자비량 목회를 선포했다. 따라서, 최소 교회 운영비를 제외한 교회의 모든 헌금이 구제와 선교비로 사용된다.
젊은 시절 보험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한뒤 중년의 나이에는 사업계에 뛰어 들어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후 작년 6월에는 마침내 목사 안수를 받아 남몰래 간직했던 목회자가 되고 싶다는 그의 오랜 꿈을 이뤄낸 노무홍 목사는 “선교지와 개별 후원 교회를 연결해 주는 목사가 되고 싶다”며"그 동안 선교사로 사역해 온 경험을 살려 해외 선교에 도움이 되고 싶고 초대 교회를 섬긴 자비량 목자들 같이 오직 예수님의 복음만 붙잡고 남은 삶을 하나님께 바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리안 아메리칸 2세 신앙 교육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정부홍 목사도 “복음을 전하며 성도님들을 돕고 섬기며 선교와 구제에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오아시스 선교 교회(주소: 680 Racebrook Rd, ORange)는 매주 일요일 12시에 예배를 갖는다.
자세한 관련 문의는 전화(203-887-4989)나 웹사이트(oasisglobalmissions.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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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주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