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장 우수한 어린이 병원 탑 10, 뉴욕주 병원 7곳 선정

2018-06-27 (수)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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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어린이병원(Children's Hospital) 7곳이 미국 내에서 가장 우수한 어린이 병원 탑 10에 선정됐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26일 발표한 ‘2018~19년 최고의 어린이병원 명단’에 따르면 어린이 전문부문(Children specialist)에서 맨하탄의 ‘스페셜 서전 어린이병원’과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캔슬 센터’, 롱아일랜드의 ‘미네올라 뉴욕대 위스롭 어린이병원’이 공동 1위를 차지하는 등 뉴욕주 지역 어린이병원 7곳이 탑 10에 랭크됐다.

이어 탑 10에 포함된 어린이 병원은 맨하탄의 ‘마운트사이나이 크레이비스 어린이 병원’(5위), 브롱스의 ‘몬테피오레 어린이병원’(7위), 퀸즈 뉴하이드팍의 ‘코헨 어린이 메디컬 센터’(8위), 맨하탄 ‘뉴욕프레스테리안 모건 스탠리 코만스키 어린이병원’(10위) 등이다.

US뉴스앤월드리포트는 전국 어린이병원 200곳을 10개 전문 의료분야에서 조사해 순위를 발표했다. 보스턴어린이병원은 10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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