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연방의원 배출시키자”
2018-06-27 (수) 07:46:36
서승재 기자
▶ 뉴저지 앤디김 후보 선거자금 모금 후원의 밤

26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후원의 밤 행사에서 임종부 한인후원회장(앞줄 왼쪽 세번째부터)와 김 후보가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제는 연방의회에 한인들의 목소리를 높일 시간이 됐습니다.”
뉴저지주 연방하원 3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의 앤디 김 후보는 26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후원의 밤 행사에서 “북한 핵 문제 등 한인들의 의견이 필요한 여러 정치적 이슈가 의회에 산재해 있지만 연방의회에는 한인 정치인이 단 한 명도 없다”며 “연방 정치권에서 한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저지는 물론 뉴욕에서도 10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김 후보의 한인후원회장인 임종부 변호사는 “한인은 미국 인구의 최소 0.5%를 차지하는데 연방의회에서 한인 정치인이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의회에서 한인들의 목소리가 절실히 필요할 때다. 이제는 우리 몫을 할 때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전미 민주당위원회(DCCC)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레드 투 블루’ 캠페인에 이름을 올리고 벌링턴카운티 민주당 위원회로부터도 공식 지지를 확보하는 등 갈수록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 후보가 출마한 연방하원의원 뉴저지 3선거구는 벌링턴카운티 36곳 타운과 오션카운티 17곳 타운을 포함하고 있다. 김 후보는 11월 본거에서 공화당 톰 맥아더 현 연방하원의원과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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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