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 통일 골든벨’퀴즈대회 개최

2018-06-23 (토) 05:59:3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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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평통, 30일 뉴저지한인회관서…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특별 강연

‘청소년 통일 골든벨’퀴즈대회 개최

뉴욕평통 원혜경(왼쪽부터) 교육분과 위원장, 양호 회장, 곽호수 수석부회장이 오는 30일 열리는‘2018 청소년 통일 골든벨’과 내달 2일 열리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 강연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뉴욕 일원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퀴즈대회가 열린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양호)는 뉴저지한인회와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에서 ‘2018 청소년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퀴즈대회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통일과 한국의 경제발전 및 역사에 관련한 문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며 우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된 예상 문제집은 뉴저지한인회 웹사이트(www.kaanj.com)에서 미리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 80명이다.


문제는 영어와 한국어 등 2개 국어로 출제된다. 고교생 참가자에게는 최우수상 및 우수상, 통일상, 평화상 등이 주어지며, 중학생 참가자에게는 특별상만 수여된다.

이날 대회 최우수상(상장과 상금 500달러)과 우수상(상장과 상금 250달러) 수상자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해외 결선에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취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뉴욕 평통에서 한국 왕복 항공권을 지원한다. 한국 해외결선 우승자는 KBS가 방송하는 ‘한국 도전 골든벨 특집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뉴욕평통의 양호 회장과 곽호수 수석부회장, 원혜경 교육분과 위원장은 22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뤄지면서 한인 청소년들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라며 “이번 퀴즈대회가 한인 학생들이 모국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평통은 7월2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특별초청 통일 강연회’를 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강연회에서 정 전 장관은 ‘한반도 전쟁구도, 이번에는 해체되나?’란 주제로 강연한다. 문의: 917-363-6764, 201-282-8393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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