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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연주자 6인 피아노 3중주 선사

2018-06-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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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챔버 뮤직 콘서트 시리즈, 23일 릿지우드 웨스트사이드 장로교회

정상급 연주자 6인 피아노 3중주 선사
피아노 챔버 뮤직 콘서트 시리즈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뉴저지 릿지우드에 있는 웨스트사이드 장로교회(Westside Presbyterian Church, 6 S Monroe St. Ridgewood NJ 07450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피아노 실내악의 밤이 펼쳐지는 이날 음악회에는 조현진, 한아정(피아노), 이유정, 유정선(바이올린), 최승호(클라리넷), 박정윤(첼로) 등 왕성하게 활동중인 정상급 연주자 6인이 잔 카를로 메노티와 풀렝, 스트라빈스키, 쇼사타코비치, 숀필드의 곡을 피아노 3중주로 선사한다.

피아노 챔버 뮤직 콘서트 시리즈는 2015년 4명의 뜻있는 피아니스트에 의해 시작된 연주 시리즈 음악회이다. 피아니스트들이 주체가 되어 다른 악기 연주자들을 초대, 매년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 콘서트를 열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0달러다. 티켓문의는 917-364-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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