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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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실업수당 21만8,000건… 4,000건 감소

2018-06-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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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4,000건 줄어든 21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22만5,000건)보다 적은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이 늘었다는 의미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 역시 22만 5,500건에서 22만4,250건으로 줄었다.노동시장은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4월 셋째 주에 20만9,000건으로 4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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