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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환상의 골프투어 출시

2018-06-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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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피필스/해프 문 베이·페블비치·토리파인스 등

▶ ■엘리트투어

‘독립기념일 연휴’ 환상의 골프투어 출시
골프 및 크루즈 전문 관광사 ‘엘리트투어’(대표 빌리 장)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전후로 한인 골프매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골프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파피힐스·해프 문 베이, 오션 & 올드 코스 2박3일 상품은 오는 30일(토) 새벽 5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출발, 첫째날 파피힐스 GC에서 라운딩을 한다. 쉐라톤 호텔에서 2박(2인1실 기준)하는 이 상품은 둘째날 호텔에서 조식을 한 뒤 해프 문 베이 올드코스에서 라운딩하며 샌호제에서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마지막 날에는 호텔조식 후 해프 문 오션코스에서 라운딩하고 LA로 돌아온다. 요금은 일인당 899달러에 40달러의 팁이 추가돼 총 939달러이다. 최고급 호텔 2박, 최고급 골프코스 3회, 식사 2회, 전일정 교통편이 모두 포함되며 점심, 운전기사, 가이드, 식당봉사료 등은 불포함이다.


7월4일(수) 출발하는 토리파인스 노스&사우스 골프투어 1박2일 상품도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 상품은 독립기념일 당일 오전 11시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에서 라운딩하며 더블트리 호텔에서 1박한다, 둘째날에는 호텔에서 뷔페로 조식을 한 뒤 토리파인스 노스코스에서 라운딩 후 LA로 돌아온다. 요금은 일인당 799달러로 정원은 8명이다.

호텔 1박(2인 1실 기준), 골프 2회 및 카트, 아침식사 1회가 모두 포함되며 골프 예약시간은 완불 후 배정한다.

7월6일(금) 출발하는 환상의 페블비치 2박3일 상품 역시 골프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든다. 당일 새벽 5시30분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출발하며 첫날 오후 1시 스파이 글래스 힐스 GC에서 라운딩 후 갈비 BBQ 디너를 즐긴다. 더 인 앳 스패니시 베이 호텔에서 2박(2인1실)을 한다. 둘째날에는 로이스 레스토랑 또는 갤러리 카페에서 조식 후 페블비치 골프링크에서 라운딩을 한다. 마지막날에는 스틱스 레스토랑에서 조식 후 스패니시 베이에서 골프를 즐긴다. 요금은 일인당 2,300달러에 팁과 식당봉사료 70달러가 추가된다.

▲주소: 745 S. Oxford Ave, LA.(옥스포드팔레스 호텔 1층)

▲전화: (213)38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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