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한국일보 후원 ‘토탈 문화센터’(211 Broad Ave. Palisades Park, NJ)는 7월부터 서양화 및 수채화 기초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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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문화센터는 7~9월까지 12주 과정으로 드로잉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선, 형태, 명암 뿐 아니라 다양한 드로잉 재료와 기법에 대한 기초를 다지는 기초반을 운영한다.
현재 뉴저지에 거주하며 뉴욕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서양화가 구본정 작가와 수채화가 그레이스 지 작가가 지도를 맡는다.
그림을 처음 배우거나 오랫동안 취미로 그림을 그렸더라도 드로잉 기초에 자신이 없는 경우, 또 미술대 진학생이나, 편입생들. 아마추어 화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기초반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토요일 오후 1~3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201-887-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