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실 시영아파트 보수공사 시작한다

2018-06-02 (토) 06:43:23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 뉴욕시주택공사, 퀸즈·맨하탄 등 3곳 계획 밝혀

뉴욕시주택공사(NYCHA)가 부실 시영아파트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보수 공사에 나선다.

가장 먼저 보수공사가 시작되는 아파트는 퀸즈의 퀸즈브릿지, 맨하탄 할렘의 맨하탄빌과 브루클린의 킹스보로 등 3개 아파트다.

특히 맨하탄빌의 경우 전문 수리기술자가 6개월여 동안 공석인 상황이라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할 곳으로 지적됐다.


NYCHA는 전체 시영아파트의 지연 수리 건수가 15만4,000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번 3곳의 공사를 시작으로 공사 대상 아파트를 30여 곳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토 무스타시우올로 NYCHA 총책임자는 15만 건에 달하는 수리 건수는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이번 공사를 통해 5만4,000건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공표했다.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