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 설립 20주년 맞아 국악공연
2018-06-02 (토)
<사진제공=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원장 강은주, 이하 예술원)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4일 뉴저지 잉글우드 버겐팩 극장에서 사물놀이 김덕수 명인과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펼쳤다.
뉴욕한국문화원과 뉴욕 취타대가 공동 주최하고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이 주관, 한국일보가 후원한 이날 뉴저지 국악축전에서는 강은주 원장의 태평무를 비롯, 예술원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1,000명이 넘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예술원과 원생들, 김덕수 명인은 로레타 와인버그 상원의원과 고든 존슨 하원의원, 발레리 허들 하원의원 등 뉴저지 의회와 조쉬 갓하이머 연방하원의원으로부터 커뮤니티 봉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