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양성원 교수 카네기홀 듀오 리사이틀 성황
2018-06-02 (토)
<사진제공=한국음악재단>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연세대)와 유명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의 듀오 리사이틀이 지난 30일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몽블랑 주최, 한국음악재단 및 한국일보 후원으로 뉴욕한국문화원의 ‘한국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날 리사이틀에서 양성원 교수는 리스트와 쇼팽의 주옥같은 곡들을 파체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감동의 연주로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