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NE 한국학교 작문대회 고급1부문 대상 수상작: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2018-05-30 (수) 12:00:00

서가은 고급1과정 금강반
여러분은 무엇을 보거나 하면 행복해지나요? 어떤 것이 여러분의 마음을 뿌듯하고 편하게 해주나요? 저는 어머니의 웃는 모습을 보면 제 마음이 그렇게 변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집에서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집 밖에서 나가서 일을 하지는 않지만, 집 안에서 많은 일들을 하면서 고생을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밖에 나가서 친구를 많이 사귀든가, 백화점에 가서 물건들을 많이 사는 분이 아니에요. 친구를 사귀는 대신에 집에서 저와 제 동생들을 매일매일 보살펴 줍니다. 그리고 물건을 사더라도 장보러 갈 때나, 아니면 아이들이 필요한 물건을 자주 삽니다. 집에서 설거지와 가족의 세깨를 챙겨주시는대다가 저희가 힘들어 보이면 마음을 잘 스담아 주기도 합니다. 저와 제 동생들이 실수를 해도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서를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의 어머니는 자주 입을 화들짝 열으며 웃는 편은 아닙니다. 웃으시더라도 마음과 몸이 힘든데도 그것을 가리려고 웃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의 어머니처럼 매일매일 공부를 하면서 집안일을 다 할려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어머니가 진심으로 웃을 수 있을 때 저를 행복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몇 날, 몇 달, 몇 년 동안 핸드폰이나 책을 갖는 것보다 제 어머니의 밝은 웃음소리와 얼굴표정을 봤을 때 더욱 더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선물로 내가 꼭 갖고 싶었던 물건을 받고나서는 즐거울 수는 있는데 제 어머니가 웃는 모습을 본 후 즐거움이 아닌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나 “행복하게 하는 것이 뭐니?”를 생각해 보면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매일매일 배려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까? 그 사람들과 같이 깊은 사랑을 나눕니까? 제 생각에는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분들이 기쁘면 여러분도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어머니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나면 더 행복할 수 없을 만큼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