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안형남 작가 스튜디오 방문
2018-05-26 (토)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의 봄학기 미술사 수업의 수강생들이 지난 24일 뉴저지 페세익에 위치한 중견 조각가 안형남(왼쪽 3번째) 작가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안 작가는 나무와 돌 등 자연 소재와 알루미늄과 같이 사람의 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섞어 문명과 테크놀러지 속에 살고있는 인간사를 주제로 한 순수 추상작품을 제작해 오고 있다. <사진제공=알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