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알츠하이머협회와 공동으로 ‘한인을 위한 알츠하이머 포럼’을 6월 16일(토) 개최한다.
이날 스티븐 차오 신경전문의(팔로알토 군인병원)가 ‘알츠하이머와 치매질환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페닝 장 알츠하이머협회 관계자가 알츠하이머 환자와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주제로 설명한다.
알츠하이머협회는 “문화적 편견이나 언어장벽으로 알츠하이머 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 기회를 놓쳐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알츠하이머 질환자와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이용가능한 서비스 정보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무료).
▲일시: 6월 16일(토) 오후 1시-3시 30분
▲장소: SV한미봉사회관(1800-B Fruitdale Ave., San Jose)
▲사전등록 및 문의: (408)920-9733, info.kacssv@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