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즌 마지막 연주회
2018-05-24 (목)
이지훈 기자
한인 전문음악인을 중심으로 2011년 창단한 버겐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최우명)의 2017~18 시즌 마지막 연주회가 오는 6월2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 포트리 고교(3000 Lemoine Ave)강당에서 열린다.
연주곡은 쇼스타코비치의 ‘축제의 서곡 작품번호 96번’,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작품번호 61번’과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E단조 작품번호 27번’이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니스트 한예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입장료는 일반 25달러, 시니어와 학생은 20달러이며 17세 이하는 무료이다. 티켓은 메인 바이올린샵(523 Summit Ave)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201-704-7584, bergensymp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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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