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타밸리 지역 조찬기도회, 교파 초월 참여… 전통무용 공연
2018-05-24 (목)
크레센타밸리 지역 조찬기도회에서 유희자 전통무용단이 공연하고 있다.
크레센타밸리 지역 제7회 조찬기도회가 지난 12일 성누가 성공회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성공회, 감리교, 침례교, 가톨릭교회 등이 참여하고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캐슬린 바거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이 조찬기도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다인종 사회의 이해와 커뮤니티의 화합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특히 유희자 전통무용단이 ‘LA아리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캐슬린 바거 수퍼바이저는 ‘어떻게 우리들의 청소년들을 보호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연설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