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TA, A·D·E·F 전철 운행 늘린다

2018-05-23 (수) 08:10:50 서승재 기자
크게 작게

▶ 차간 대기시간 최대 2.5분으로… 올가을부터 실시예정

가을부터 일부 전철 노선의 운행을 증편한다.

앤디 바이포드 뉴욕시 트랜짓 회장이 21일 일부 공개한 트랜짓 수익증진 방안(corporate plan)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A, D, E, F 전철노선의 주중 평소시간 서비스 운행을 늘리고, 차간 대기 시간도 기존보다 최대 2.5분까지 줄이는 안을 포함하고 있다.

MTA는 2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표결에 부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안은 전철과 버스 이용자가 감소하면서 일부 전철 노선의 운행을 늘려 수익을 늘리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A전철의 경우 주중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현재 21회에서 24회로 증편된다. 차간 대기시간도 10분에서 8.8분으로 줄어든다.

E전철은 오전 러시아워 시간 직후인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왕복 운행 3회가 증편되며, 차간 시간 간격은 7.5분에서 6분으로 줄어든다. F전철은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 사이,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30분 사이 각각 3회 운행이 늘어난다. 차간 간격이 1.2분가량 줄어들게 된다.

또 퀸즈의 Q6, Q8, Q29, Q47, Q49, Q101버스의 토요일 운행과 Q65버스의 일요일 운행도 늘어난다.

<서승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