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역사의 ‘광주시립합창단’이 미국 순회공연 일환으로 이달 말 뉴욕·뉴저지를 찾아온다.

임한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합창단은 20일 필라델피아 무대에 이어 25일 오후 8시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의 뉴저지 웨인 교회당과 27일 오후 6시 롱아일랜드의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황인철)에서 한국 가곡과 민요, 미국 민요와 흑인영가 및 성가 등을 들려준다. ▲문의 973-694-3880(NJ), 516-349-559(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