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동납치 미수 아시안 용의자 수배

2018-05-17 (목) 07:58:00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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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납치 미수 아시안 용의자 수배
10세 남자아이 2명을 납치하려한 아시안 용의자가 공개수배(사진) 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7일 오후 3시5분께 브루클린 포트해밀턴 파크웨이와 58스트릿에서 걸어서 집으로 향하던 남자아이(10)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며 자신을 따라 오라고 유혹했다.

용의자는 남자 아이가 거절하고 도망가려 하자 붙잡고 놓지 않았지만, 아이가 용의자의 손을 물려고 하자 도망갔다.


이 용의자는 이틀 뒤인 9일 오후 3시에도 브루클린 53스트릿과 7애비뉴에서 하교 중이던 남자아이(10)의 팔을 잡은 뒤 어디론가 끌고 가려했다. 아이가 용의자를 발로 차면서 강렬히 저항하자 용의자는 아이를 풀어주고 도망갔다. 다행히 두 아이 모두 다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아시안으로 신장 5피트9인치, 몸무게 180파운드로 검정색 야구모자와 검정색 재킷을 입고 있었다. 제보: 1-800-577-847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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