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8개 차종이 전미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안전 등급을 받았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은 15일, 기아 ‘2019년형 소렌토’(사진)와 ‘2018 포르테 세단’, ‘2018 옵티마’, ‘2018 소울’ 등 4개 차종이 IIHS 최고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2018 카덴자와 2018 세도나, 2018 소렌토, 2018 스포티지 등 4종도 '톱 세이프티 픽(TSP)을 획득했다.
기아자동차미국판매법인은 이들 차량이 최근 IIHS가 주관한 차량 충돌 시험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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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