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박·제철 과일·각종 해산물 등 다양한 품목 할인 고객몰이 나서
한인마트 마다 봄 판촉전인 한창인 가운데 한양마트에 입고된 한국수박을 고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해 지면서 한인마트들의 봄 판촉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국수박과 참외, 제철과일인 딸기와 체리, 바비큐 파티를 위한 각종 해산물과 육류 등 품목도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한 판촉전이 될 것이란 기대다.
H마트는 5월 한 달간 ‘빅 스프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특히 13일까지 제철과일인 유기농 캘리포니아 딸기 1파운드 1패키지를 1.99달러에, 살아있는 랍스터를 파운드당 9.99달러에, 제주 활광어를 파운드당 14.99달러에 제공한다. 또한 17일까지 유기농 후지사과 프리미엄 56사이즈 1트레이(tray)를 14.99달러에, 한국산 후지사과는 파운드당 2.49달러에, 양념 삼겹살은 파운드당 4.99달러에, 돼지 생목살 소금구이는 파운드당 5.99달러에, 적상추는 1번(bun)을 0.9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한양마트는 이달 17일까지 ‘마더스데이 스페셜’ 봄 판촉전을 마련했다. 제철과일인 한국수박을 개당 6.99달러에, 한국 해바라기 꿀참외 1박스를 17.99달러에 제공한다. 유기농 후지사과는 10개 1패키지를 12.99달러에. 기꾸 사과는 10개 1패키지를 15.9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또한 살아있는 랍스터를 파운드당 8.99달러에, 롱아일랜드 자연산 광어를 파운드당 11.99달러에, 양념 돼지불고기는 파운드당 2.99달러에, 양념 벌집 돼지 목살 스테이크는 파운드당 4.99달러에, 블랙 앵거스 USDA 초이스 통갈비는 파운드당 3.99달러에, 초이스 뼈 없는 양념 갈비는 파운드당 10.99달러에, 드럼 스틱은 파운드당 79센트에 각각 판매한다.
한남체인도 봄 판촉전을 17일까지 실시한다. 레드 체리를 파운드당 3.99달러에, 캘리포니아 드리스콜 딸기를 2패키지 4.99달러에, 플로리다 수박을 개당 8.99달러에, 캔탈롭은 개당 1.99달러에, 후지사과는 1트레이를 9.99달러에 내놓았다.
또한 롱아일랜드 자연산 광어는 파운드당 11.99달러에, 한국산 살아있는 마늘광어는 파운드당 14.99달러에, 안창살(화지타)을 파운드당 10.99달러에, 내추럴 소금구이 삽겹살을 파운드당 6.99달러에, 냉동 삼겹살을 파운드당 5.99달러에 각각 제공한다. 한남체인은 마더스데이 감사 세일전으로 전라남도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14일까지 실시한다.
푸드바자는 16일까지 제철과일인 딸기 2패키지를 5달러에, 한국 황금싸라기 참외 1박스를 14.99달러에, 한국수박 2개를 10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소고기 버거를 파운드당 5.99달러에, 블랙 앵거스 생 통갈비를 파운드당 3.99달러에, 생 돼지 불고기를 파운드당 4.99달러에, 냉동 소불고기를 파운드당 6.99달러에, 통 돼지갈비를 파운드당 1.99달러에, 돈가스용 생 통돼지 등심을 파운드당 1.99달러에 각각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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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