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원 만장일치 법안가결…첫 적발시 250달러 벌금
앞으로 뉴저지주 모든 해변에서 흡연이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뉴저지 주상원 환경 및 에너지위원회는 10일 주정부가 관리하는 해변은 물론 주내 모든 해변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S2534)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해변에서 흡연을 하다 첫번째 적발될 경우 2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두 번째는 500달러, 세 번째부터는 적발시마다 각각 1,000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지난해 뉴저지주 해변에서 회수한 담배꽁초만 2만9,000여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저지주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주정부가 관리하는 해변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에 들어갔지만 주정부가 관리하는 해변은 2곳 밖에 되지 않아 효과가 크지 않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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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