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월 김영임‘평화·봄’ 사진전, 10일 플러싱 금강산
2018-05-09 (수)
이지훈 기자
사진작가 혜월 김영임의 사진전 ‘평화·봄’이 10일 플러싱 금강산(138-28 Northern Blvd., Flushing, NY)에서 오후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뉴욕상춘회와 파크 애비뉴 줄기세포병원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김 작가가 직접 한인사회 동정을 담은 작품 70여점이 전시되며 행사 오프닝에서는 이정강 시인의 ‘늘 푸른 봄을 품다’ 시낭송이 있을 예정이다.
작가는 지금까지 미국, 일본, 한국 등지에서 개인전 36회를 비롯해 ‘평화 통일의 길목에서’, ‘뉴욕 속의 한인사회’ 등 다수의 사진집을 출간한 바 있다. 문의 718-461-0909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