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상원 의약품 관련 법안 2개 통과
2018-05-09 (수) 08:26:10
이지훈 기자
뉴욕주상원이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 수거 관련 법안 2개를 통과시켰다.
뉴욕주상원은 7일 뉴욕주 보건국과 환경보호국이 주 전역 의약품 폐기 장소를 온라인상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공개하는 법안과 의약품 제조사 및 10개 이상 매장을 운영 중인 체인 약국에 대해 우편과 매장 내 방문을 통한 의약품 수거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법안 등 2개의 법안을 통과 시켰다.
켐프 해논(공화) 의원은 “많은 뉴욕주 시민들이 집에 보관 중인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불평하고 있다”며 “이들이 마지못해 변기로 버려지는 약들은 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의약품 수거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28일 미 전역에서 열린 제15회 처방약 수거의 날 행사에서는 날짜가 지났거나 사용하지 않는 처방약 약 94만9,046파운드가 수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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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