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찬양합창제 6월24일 개최, 한인교회음악협회, 참가신청 접수
2018-05-08 (화)
교회음악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번 장학 후원의밤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전현미)는 6월24일 오후 6시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에서 제37회 남가주 찬양합창제를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회의 찬양대는 신청서 등의 양식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에 앞서 오는 20일 오후 5시에는 대흥장로교회에서 ‘리딩 세션’을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빛나리 성가곡 21집과 22집에 곡을 쓴 황현정, 안재숙, 조성원, 서병호 등 작곡가들이 강사로 나온다.
교회음악협회는 지난 1971년 세워진 초교파 교회연합기관으로 한인교회의 교회음악의 질적 향상과 보급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문의 (562)419-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