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자 지도자 컨퍼런스가 오는 18일과 19일 마운튼뷰에 위치한 새누리교회에서 열린다.
‘너희는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영적 지도자로 바르게 서길 원하는 크리스천 태권도 지도자, 태권도 선교가 무엇인지 배우고자 원하는 태권도 지도자, 선교적인 도장을 운영하기 원하는 태권도 관장, 태권도 지도자의 아내와 자녀 등이 참가한다.
안성일 목사(주님의한빛교회 담임, 태권도8단), 선우진 관장(TAM재단 대표, 태권키즈 관장), 박상현 선교사(탄자니아, 탄자니아 국가대표 감독), 이재성 선교사(콰타르, 콰타르 국가대표 감독), 이용해 목사(한국, TIA 선교단, 제주 태권도 선교센터), 전광혁 감독(한국, 고신대 시범단 감독), 박태형 선교사(인도, 캐쉬미르 지역), 윤하민 선교사(예멘, 영국, 난민사역), 윤영수 선교사(키르키스탄), 박동훈 관장(한국, 러시아 품새감독), 안세혁 선교사(영국 웨일즈), 오세희 선교사(인도) 등이 강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