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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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 ‘사랑의마당축제’

2018-05-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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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들 ‘사랑의마당축제’
제33회 사랑의마당축제가 위티어내로우 공원에서 지난달 28일 열렸다. 주님의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와 해피빌리지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에 위치한 28개의 교회 장애부서와 13개의 장애인 단체가 참가, 예배와 식사, 마가렛 리 자매의 특송, 디스어빌리티 오케스트라 특별공연, 그리고 진 발레스쿨 공연단의 발레공연 등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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