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이 들어 있는 5월은 세일의 계절이기도 하다. 각 업체들은 겨울 동안 움츠렸던 먼지를 털어내고 봄기운을 집안에 들이려는 주부들 마음 뿐 아니라 효심과 여심을 잡기위해 분주하다. 수퍼코 백화점도 예외가 아니다. 남가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퍼코 백화점에서도 이 기간에 창고 물량을 대량 방출한다.

수퍼코 백화점의 봄맞이 초특가 세일은 지금부터 오는 13일까지 계속된다.

믹서, 밥솥, 에어콘, 청소기 등 소형 가정용 전자제품에서부터 냉장고, 세탁기, TV까지 망라한다. 특히 요즘 혈액순환, 피로회복, 기력활성에 좋은 일본 오사키 마사지 체어와 이태리 최고 가죽 섹셔널 소파 세트, 97%의 사용자가 만족하는 템퍼페딕 메트리스 등 대형 가정용품이 세일 품목에 포함되어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오사키 마사지 체어는 12단계로 강약 조절이 가능하며 두 개의 센서가 어깨 쪽에 있어 피로가 쌓이기 쉬운 어깨를 스트레치해 주어 피로회복을 빠르게 한다.

구입자들에게는 무료 선물도 증정하고 있어 그동안 구매를 고려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구입 가격에 상관하지 않고 증정하는 휘어지는 도마와 구매가격에 따라 몇 가지 선물이 따로 증정되기도 한다. 일본 티 세트, 마사지 봉, 슬로우 쿠커 등이 구입 가격에 따라 지급되는 선물이다.

여름에 대비한 이동식 에어컨이 279달러에 판매 중이며 삼성 플래티넘 스팀 세탁기와 건조기가 홈디포 가격보다 저렴한 1,323달러에 판매 중이다.

이번 어머니 날 세일을 놓치고 싶지 않지만 구입가격이 부담스럽다면 36개월 무이자로 다운페이먼트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수퍼코는 로렌하이츠와 몬트레이 팍 두 곳에서 영업 중이다.

▲전화:(626)581-9988, (626)289-9999

▲홈페이지:www.super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