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식당 매니저로 50만달러 이상 횡령 30대 한인여성 체포
2018-05-07 (월) 07:58:43
서승재 기자
뉴저지의 식당에서 근무하며 50만 달러 이상을 횡령한 30대 한인여성이 체포됐다.
뉴저지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팰리세이즈파크에 거주하는 윤모(36)씨는 포트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하며 결제 시스템에서 현금 거래 내역을 취소한 것처럼 조작하고 그 현금을 챙기는 수법으로 사기 절도와 돈 세탁을 저질러 온 혐의다.
윤씨는 특히 모든 직원들에게 분배되는 팁도 훔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해당 식당의 업주가 감사를 통해 현금이 부족한 것을 수상히 여겨 신고하면서 지난 3일 체포됐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윤씨의 추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