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로에 쓰레기 무단투기 차량 처벌강화

2018-05-07 (월) 07:57:31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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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의회 조례안 발의

뉴욕시의회가 도로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차량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스티븐 마테오, 로버트 홀든, 에릭 얼리치 시의원 등이 최근 공동 발의한 이 조례안은 일반 도로를 비롯해 고속도로 갓길과 출입 구간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불법적으로 투기하는 차량들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에 따르면 차량을 운전하면서 쓰레기를 창문 밖으로 무단 투기하다 적발되면 첫 번째는 200달러, 두 번째는 350달러, 세 번째는 450달러 등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행보다 각각 100달러씩 인상되는 것이다.

마테오 시의원은 “운전 중인 차량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들은 거리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번 조례안은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일환”이라고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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