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민 3명중 2명 오락용 마리화나 찬성

2018-05-05 (토) 06:25:3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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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니피액대학 여론조사서 63% 합법화 찬성

뉴욕주민 3명 중 2명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퀴니피액대학이 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3%가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14년 2월 당시 57% 보다 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32%에 그쳤다. 또 전체 응답자들의 20%는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더라도 더 중독성이 강한 마약의 사용이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퀴니피액대는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주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뉴욕주민들의 인식도 호의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1월 주보건국에 오락용 마리화나의 합법화 시 뉴욕주민들의 건강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시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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