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경, 4개월간 5,000여건 티켓 발부
▶ 교통국, 전용 신호등 설치 등 보호정책 강화
위반하는 자전거 이용자를 집중 단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개월간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발부된 신호위반 티켓이 5,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통국은 최근 자전거 전용 신호등을 100대 이상 추가 설치하는 등 자전거 이용자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교차로에서 주행 신호시 자동차보다 10초 먼저 출발할 수 있도록 해 자전거 이용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자전거 전용 신호등의 대부분은 맨하탄에 집중돼 있으며 브루클린 5대, 퀸즈 6대, 브롱스 8대 등 외곽 보로에는 드물게 설치돼 있다.
많은 주민들은 자전거 전용 신호등 확충을 요구하고 있지만 한 대에 1,000달러에 가까운 높은 비용 때문에 당장은 힘들다는 것이 시측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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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